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 앰 어 히어로 (문단 편집) === 이탈리아 편 === 188화~191화까지 진행된 [[이탈리아]] 편의 등장인물들. 이탈리아 [[루카]]의 한 탑에서 농성하던 평범한 생존자들처럼 보였지만 소름끼치는 반전을 보여준다. * '''청년''' [[파일:11111112.jpg]] 루카의 한 탑에서 농성중이던 생존자들의 일원. [[이탈리아인]]으로 사실상 이 편의 주인공이다. 거리를 떠돌며 하염없이 엄마를 찾던 한 소녀를 조용하게 부르며 첫등장한다. 간단한 테스트를 거친후 소녀를 탑 안으로 들여보내주는데 어째 소녀는 낯선 사람을 대하는 반응 '''이상으로''' 이 청년을 꺼린다. 그래도 부족한 식량상황임에도 자신의 몫을 소녀에게 나눠주는 걸보면 [[대인배]]인듯. 일본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일본인 여자에게 이 재난은 전세계 공통으로 일어나 돌아간다 해도 별 차이가 없다고 충고해준다. 이후 거대한 괴물이 탑에 다가오는 걸 보고 이 재난은 외계인에 의한 [[테라포밍]]이고, 지구인들을 좀비로 만들어 컨트롤 시킨다음 지구의 문명을 아무 피해없이 집어사키는 중이라고 추측한다. 이때 덧붙혀서 [[인디펜던스 데이]]에서 나오는 파괴 행위는 오히려 비효율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거대한 괴물이 탑 주변을 포위하자 갑자기 [[썩소]]를 지으며 아까 데리고 온 소녀를 바라보며 '둥지가 찾고있는건.. 우주인과 [[혼종|하이브리드 생명체]]를 만들어낼 자.. [[여왕벌]]이다.'라며 중얼거린다. 괴물에 의해 패닉에 빠진 일본인들에게 공격안할거라며 안심을 시키며 이탈리아어를 모른다고 한 일본인 남성과 멀쩡하게 대화를 한다. 이때 일본인 남자가 어떻게 장담하냐고 묻자 '동료니까'라고 대답한다. [[좀비|아래의 녀석들]]이나 너희들도, 나도 모두 동료라고 말하며 소녀의 비전을 통해 '''사실 소녀를 제외한 탑 위의 생존자들은 모두 좀비라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그리고 도무지 이해를 할수없다는 일본인 남자에게 우리의 역할은 그저 이 소녀를 둥지로 데려가는 것뿐. 인간성은 그것을 위해 남아있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하며 소녀를 둥지로 데려가려 한다. 그 후에는 이탈리아 쿠르스에게 덤비다 모조리 전멸당하는 좀비들을 보고 왜 이런 놈이 튀어나오나며 창조주에 대한 의문을 품다 머리가 뽑힌 뒤에 탑 밖으로 집어던져진다. * '''여자아이''' [[파일:088.jpg]] 좀비천지가 된 루카 거리를 떠돌며 애타게 엄마를 찾던 이탈리아인 여자아이. 왠지 좀비들은 이 여자아이에게 아무런 관심도 가지지 않는다. 항상 인형을 안고 다니는데 어째 이 인형은 반좀비화된 히로미의 환각에서 보이던 히데오랑 꼭 닮았다. 청년에 의해 생존자들이 있는 탑에 들어왔지만 어째서인지 생존자들을 과도하게 무서워하며 아무 말도 하지않았는데 이후 청년에 의해 탑 위의 생존자들은 사실 전부 좀비였고, 여자아이는 혼종을 만들어낼 둥지 속의 [[여왕벌]]이라는게 드러난다. 완전히 인간성을 상실한 생존자(?)들에 의해 둥지 속으로 끌려갈 뻔했지만 이탈리아 쿠르스의 도움으로 살아남고 그와 함께 동행하게 된다. * '''이탈리아 쿠르스''' [[파일:095.jpg]] 루카의 한 탑에서 농성중이던 생존자들의 일원. 많이 굶주렸나본지 구석에서 [[파니니]]만 찾으며 중얼거리기만 하다 거대한 괴물이 탑쪽으로 다가오고 청년이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왠지 바지를 벗는다(...). 왜 바지를 벗고 다니냐는 여자아이의 질문에는 '''오줌싸기 편해서'''라고.. 그리고 처음으로 웃는 소녀. 그리고 완전히 빙의된 청년이 여자아이의 팔을 잡자 쌍칼을 들고 그의 팔을 잘라버리고, 일본인 여자의 머리를 씹어먹는 것으로 쿠르스 인증. 좀비들을 상대로 [[무쌍]]을 찍다 청년도 끔살시켜 버린후 여자아이와 그녀의 어머니를 찾기위한 여정을 떠난다. * '''일본인 남자''' [[파일:086.jpg]] 루카의 한 탑에서 농성중이던 생존자들의 일원. [[일본인]]으로 여자친구와 함께 이탈리아에 관광하러 온 듯하다. 외국인과의 대화는 모조리 여자친구에게 떠넘기는 걸 봐서는 외국어에는 까막눈인듯(...). 거대한 괴물이 탑을 포위하는 걸보고는 공포에 질려 여자친구와 함께 어디로든 도망가려 하는데 이탈리아인 청년이 그에게 '우리 모두는 동료'라는 이상한 말을 하자 그를 미친놈 취급하지만 그 후 '''[[이탈리아어]]와 일본어로 대화를 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소녀의 비전을 통해 그도 좀비였다는게 밝혀지지만 자신의 멀쩡한 손을 보며 어떻게든 현실을 부정하려 한다. 하지만 완전히 인간성을 상실한 이후 여자아이에게 다가가다 이탈리아 쿠르스에게 목이 잘려 끔살. * '''일본인 여자''' [[파일:094.jpg]] 루카의 한 탑에서 농성중이던 생존자들의 일원. 왜인지 계속 앉아만 있는다. (사실 다리가 잘린 좀비).일본인으로 [[남자친구]]와 함께 이탈리아에 관광하러 온 듯하다. 프랑스에 갔어야 했다고 후회하는데 13권을 보면 프랑스도 별 차이가 없었을 듯. 이탈리아에는 본고장 파니니를 먹기위해 왔다고 한다. 외국어에 까막눈인 남자친구와 달리 [[프랑스어]], 영어를 구사할수있는 능력녀. 그런데 이 재난이 전세계 단위로 벌어지는 건 몰랐는 듯 하다. 이후 남자친구와 이탈리아인 청년이 실랑이를 벌이자 뭔가 이상하단 걸 눈치채는데 그들이 이탈리아어와 일본어로 대화를 했다는 걸 알고 섬뜩함을 느낀다. 완전히 인간성을 상실한 후에는 거미처럼 기어서 이탈리아 쿠르스에게 달려들다 목이 잘려 끔살당하고 살점이 먹힌다. * '''아저씨''' [[파일:108.jpg]] 루카의 한 탑에서 농성중이던 생존자들의 일원. [[이탈리아인]]으로 중년 남성이다. 피사에서 패닉이 일어나 겨우 탈출해 성벽으로 둘러싸인 루카는 안전하다는 소문을 듣고 루카로 오게 되었다고 한다. 거대한 괴물이 탑 쪽으로 오자 저들은 외계인이라는 청년의 엉뚱한 추측에 ufo는 어딨냐며 너털웃음을 터뜨리고 소녀의 인형이,혹시 외계인이 아니냐고 농담을 하며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말한다. 완전히 인간성을 상실한 후에는 이탈리아 쿠르스의 날라차기에 맞고 탑 밖으로 떨어져 [[추락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